2021년 11월 17일(수) 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우륵문화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습니다.

충주시의회 천명숙 의장, 충주시청 김기홍 문화체육관광국장, 충주예총 고문 등 

많은 손님들이 참석하여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현길 한국교통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홍성화 건국대 교수, 이동휘 국원문화재연구원 , 신현하 충주예총 고문의 

발표와 우륵문화제의 발전방향과 제안에 대해 토론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장준식 국원문화재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는 우륵과 충주의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50년 역사의 우륵문화제가 나아가야 할 발향을 모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