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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문인협회
LITERARY ASSOCIATION 문인협회
LITERARY ASSOCIATION

문학은 고금을 통해 가장 소중한 정신적 삶의 자양분이며 언어로 빚어낸 예술의 꽃입니다.

그렇다면 문학이란 무엇일까요?
문학이 “인생에 대한 질문”이라는 싸르트르의 말처럼 의문은 끝이 없으며
각박하고 다기한 오늘의 우리 삶에서 그 해답을 찾기란 얼마나 지난한 것인가.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도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린 바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의문에 대한 답이 있을 것이란 희망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기다리며 그 답을 찾아 천작을 거듭하는 것입니다.

문학인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대단하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홀로 고독하고 외롭고 고통스러운 가운데
경험과 상상을 상징과 은유로 표현하여 독자들의 심금에 다가가 감동을 주는 것 일진데,
오늘 우리 문인들은 문학 외적인 것들에게 시간과 공을 들이고 있는 형국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여유도 없이 허상을 쫓는 것은 아닌가 자문하면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문협이요 예술단체들이 아닐까요.

충주의 자랑인 신라시대 명문장가 강수 선생을 기리는 ‘강수백일장’, 일제 강점기 민족 작가 권태응 시인을 기리는 ‘감자꽃동시백일장’, ‘청소년한마음 시낭송대회’, ‘어린이낭송대회’,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문학기행’, ‘충주문협회원 시화전’, ‘충주중원백일장’등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며 전국에 충주를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와 소질 계발을 위한 문학행사에도 열정을 바쳐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어느 단체든 회원 모두가 각종 행사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서로 배려하고 협력할때 발전하고 성숙하리라 믿으며,
문인협회 회원 모두의 건승과 건필로 우리 고장 충주는 물론 대한민국의 훌륭한 문인으로 거듭나시길 소망하며 글을 맺습니다.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장 최원발